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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합정 행진 - 냉동삼겹살과 보해, 대선 소주


작년말 방문했던 망원동 냉동삼겹살 전문 행진을 재방문

 

여전히 허름한 외관

 

청국장 메뉴가 추가된 것 같고

 

역시 넉넉한 영업시간이 마음에 든다.

 

메뉴판을 보면

망원/합정 행진 메뉴판

 

망원/합정 행진 작년 12월 메뉴판

변화1. 작년말에 비해 삼겹살과 고추장찌개가 1,000원 인상됐다. 아마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여서가 아닐까 싶고

변화2. 껍데기와 청국장 메뉴가 추가됐다.

 

행진의 급냉 삼겹살 1인분 13,000원

 

2인분을 주문해서 두 접시가 겹쳐서 나오는데

얇고 크게 썰은 삼겹살 1인분 양이 적당해 보인다.

 

다양한 밑반찬들

 

17.5도 보해 소주도 한 병

 

후추 뿌려서 지글지글

 

마늘, 조개젓과 함께 한 쌈

 

계란말이도 함께 올려서 구워주고

 

행진의 돈차돌 1인분 12,000원

궁금해서 시켜본 돈차돌

생긴걸보면 항정살이 보이는데

낙성대 '어멍'이라는 고깃집에서는 대망살(뽈살+항정살)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는 부위와 같아보인다.

낙성대 어멍의 대망살 180g 13,000원

 

지글지글 구워서 먹어보면 

그 맛이 삼겹보다 못하다. 행진에서는 삼겹살만 먹는걸로..

아마 그 이유는

항정살로는 

삼각지 삼각정의 모소리살 3인분
(1인분 120g 16,000원)
https://eatch.net/298

 

지방 잘 제거해서 얇게 슬라이스해서 나오는 삼각정의 모소리살이 있기 때문이고

 

뽈살로는 

응암 신사돼지뽈집의 뽈살
(1인분 220g 14,000원)
https://eatch.net/430

 

맛있게 양념해서 대파와 함께 구워먹는 뽈살을 맛봤기 때문이 아닐까

 

어쨋든 저쨋든 냉삼은 분위기로 먹는거니까

16.9도 대선 소주도 한 병 추가해서 경상도와 전라도의 소주를 한 상에

 

계란말이도 리필해주고

 

볶음밥 3,000원

함께 나오는 김과 볶음밥으로 마무리

 

망원/합정 행진

영업시간: 매일 17:30 - 04:00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