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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역/양평동 또순이네 - 된장찌개


덥고 습한 주말 점심에 된장찌개로 유명한 양평동 또순이네를 방문~~

작년 3월 이후 간만에 방문이다.

번듯한 외관. 주차도 가능하다.

 

점심시간이라 가게 안은 북적북적하고

 

사장님이신거 같은데 성함이 또순이와 비슷한 옥순

 

바쁜 주방에서 빠르게 준비되는 반찬들

 

된장찌개와 함께 이 식당의 시그니쳐 메뉴인 토시살도 양에 따라 미리 준비되고 있다.

 

메뉴는 단순해서 생등심, 주물럭 등심, 토시살, 된장찌개

생등심, 주물럭 등심은 국내산 육우를, 토시살은 호주산이다. 

점심시간에는 고기 주문없이 된장찌개만 주문이 가능하다.

 

여름이라 냉면도 있고

 

된장찌개 2인분 시켰을 뿐인데 준비되는 숯불

사실 온 자리에 이 숯불이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가게 안이 너무 더운게 단점이다.

 

좋아하는 흑미밥 먼저 나오고

 

네 가지 밑반찬이 나오는데 감자조림이 달달하니 맛있다.

 

또순이네의 된장찌개

아삭한 고추와 부추가 가득 올라가있는데, 가만히 보니 지난번 먹었던 된장찌개와 비쥬얼이 조금 다르다.

 

작년 3월에 먹었던 또순이네 된장찌개는

냉이가 올라가서 냉이향이 가득한 된장찌개였는데, 제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부추와 고추로 바뀌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냉이된장찌개가 훠얼씬 맛있었다.

 

어쨋든 요렇게 해서 1인 6,000원 훌륭한 된장찌개 백반 (된장찌개 2인분)

 

숯불 위에서 좀 더 보글보글 끓이다가

 

밥 위에 부추, 두부, 고기 덜어놓고

 

배추김치 올려서 한 입 가득

 

직접 담그시는 듯한 김치가 살짝 쿰쿰한게 된장찌개와 잘 어울린다.

 

어느 정도 끓었다싶으면 숯불을 다시 가져가신다.

 

된장찌개에 힘줄같은게 붙은 꼬들한 고기가 꽤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다.

여기에 퍼슬한 감자만 조금 들어가면 나의 된장찌개 이상형..

 

저녁에 방문하면 아마 고기도 같이 시켜야되는데, 

지난번 먹었던 토시살은 2인분에 요렇게 나온다. (1인분 30,000원, 200g)

 

토시살 2인분 맛있게 구워서 적당히 먹다가 된장찌개에 밥 비벼서 마무리하면 최고의 한 끼 식사!

 

계산대 뒤에 쎌럽들의 사인이..

조금만 시원하면 더 바랄게 없을 듯한 양평동 또순이네

 

선유도역/양평동 또순이네 - 된장찌개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7길 16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