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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영등포구청 도모다찌 - 참치회 코스


 

간만에 대학 동아리 동기들을 만나러 문래역으로!

친구 둘의 나름 단골집인 도모다찌

 

문래역에서 내려서 찾아가는 길에 보이는 술맛날 것 같은 식당1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한바퀴 걷다가 본 술맛날 것 같은 식당2

 

 

허름한 가게에 둥근 테이블 몇 개, 주먹고기,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등 메뉴까지

소주 꽤나 넘어갈 것 같은 술집의 이상형, 이상향?

 

 

문래역과 영등포구청역 가운데쯤 위치한 참치전문점 도모다찌

 

 

테이블 세네 개에 바 자리는 여덟 개 정도

정장입은 회사원 몇 명, 늦은 시간 친구와 함께 술먹는 두 명, 혼술 하시는 중년 아저씨 두 분이 있다.

 

 

 

벽면 한 쪽에 피카소의 그림.. 음..

 

 

간결한 메뉴

진 55,000원, 선 43,000원, 미 33,000원

이날은 '진' 메뉴로!

 

 

수저, 술잔, 김 세팅

 

 

참치 조림에

 

 

삼삼한 죽도 1인당 한 그릇

 

 

양파 많이 들어간 오꼬노미야끼

 

 

콘치즈.. 맛집이다.

 

 

술냉장고에서 꺼내주시는 시이원한 빨간 이슬

 

 

다양한 부위로 나오는 첫 접시

 

 

와사비 발라 먹거나 함께 나오는 참치 내장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알려주신다.

 

 

간장에 담궈서 첫 점

 

 

식감이 재밌는데 가마살 주변 어디가 아닐까 싶고

 

 

부드러운 뱃살도 김에 싸서 한 입

 

 

콩나물뭇국

 

 

메로구이가 매우 실하다.

 

 

새 접시 나오는데

빨간 속살은 간장에 찍어서 쌀밥과 함께 먹고 싶었지만 자제를..

 

 

참치 머리통에 올려져서 나오는 진한 참치 머리부위 뽈살

 

 

담백한 부위

 

 

살짝 꼬들하게 씹히는 부위

 

 

마지막 접시로는 오도로라고도 부르는 대뱃살과 배꼽살(스나즈리)

 

 

고소하면서 꼬들한 식감이 최고인 배꼽살

사이즈와 형태로 봐서 참다랑어 배꼽살인 것 같다.

 

 

한구석에 10년숙성 일품진로가 있는데

이 투명한 병에 판매되던 일품진로는 요즘 판매되는 일품진로와는 다른 술이다.

 

요즘 시중에 판매되는 일품진로는 이렇게 반투명한 병에 판매되고 있는데 향이나 맛이 예전의 그 맛이 나지 않는다.

참나무통 10년 숙성이라는 표시 대신 100% 순쌀원액으로 만든 프리미엄 증류식 조수라는 표시가 있다.

 

마지막으로 먹었던 일품진로는

소고기 화로구이집에서 먹었던 일품진로

참나무통 향이 진하게 밴게 소주라기보다 위스키 같은 맛

 

 

어쨋든

시원시원한 사장님과 싹싹한 일본인 직원분이 기분좋게 참치와 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신다.

언제가도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나오게 되는 곳.

맛있는 참치를 사준 친구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문래 도모다찌

영업시간: 18:00 - 24:00 (일요일 휴무)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