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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낙성대 봉천동 양대창 - 소막창, 대창, 특양, 양볶음밥 서울대입구 1, 2번 출구 방향 새로 생긴 양대창집, 봉천동 양대창 이제는 새롭지도 않은 레트로 느낌의 외관인데 왠지 좋다. 가게 내부에는 커다란 테이블이 다섯개 정도 왼쪽 같은 4인석 세 개 테이블, 6인석이 두 개 있다. 하 벌써 2020년이라니 서울대입구/낙성대 봉천동 양대창 메뉴판 알록달록한 메뉴판에 궁금한 메뉴들이 한가득 우선 추천하는대로 대창, 막창, 특양 하나씩! 먼저 깔리는 기본찬 당근, 배추 채소 좋고 과일 들어가서 달짝한 동치미 좋고 마카로니는 느끼한게 살짝 아쉽 화력 좋은 숯불 들어오고 봉천동 양대창 소막창, 대창, 특양 각 1인분 (1인분 120, 160, 120g 1만원) 왼쪽 아래 소막창 오른쪽 아래 대창 위쪽이 특양이다. 대창과 막창부터 노릇하게 구워서 한 입 소막창 고소하다...
망원/서교 설고기집 - 등심, 안심, 주물럭 저녁 6시가 되기도 전에 이미 어둑해지는 초겨울 급 쌀쌀해진 날씨에 오랫동안 가보고 싶었던 서교동 설고기집으로! 빈공간 가득 붙은 스티커들 명확한 영업시간 확인 후 입장. 아마 이 날의 첫 손님인 것 같다. 한쪽 구석은 정육점이고 그 뒤로는 따로 보관되고 있는 각종 부위들 망원/서교 설고기집 메뉴판 메인 메뉴판이 있고, 주방 앞에는 주류 메뉴와 김치찌개 메뉴가 있다. 그리고 외부 주류 반입(콜키지) 금액도 나와 있다. 우선 등심 하나 안심 하나! 무생채와 부추무침, 그리고 갓김치인지 열무김치인지.. 밑반찬! 각자 짭짤하고 시원하면서 손이 자꾸 가게 한다. 역시 간결하게 소금만 인당 하나씩 기름 넣은 마늘도 숯불에 올려주고 소주 한 병까지 고기맞이 준비 완료 설고기집의 등심과 안심 각 1인분 (1인분 20..
합정 빠넬로 - 블랙 트러플 따야린, 부라따 피자 주말 아침을 스킵한 상태에서 한식이나 전골 등 여러 후보를 제치고 선택한 빠넬로 합정역 5번 출구쪽 골목 안에 위치해 있다. 건물 모퉁이 위치에 왠지 고급스럽고 견고한(?) 외관 VERA PIZZA Napoletana 마크가 있는데 웹사이트에 의하면 나폴리 피자 협회의 인증을 받았다 정도인 것 같다. 제대로 된 나폴리식 피자를 만든다는 인증. 552는 인증번호인가 싶고. 참고 - https://www.pizzanapoletana.org/en/ 합정 빠넬로의 메뉴판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 종류가 있다. 주문 후 가게를 둘러보니 여러 음식 관련 책들과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다. 잠시 인스턴트 독서를ㅋㅋ 요약하면 혀의 각각 맛을 느끼는 부분이 구분되어 있다고 알려지게 된 과정과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는 말 어릴 때..
코타키나발루 유키바쿠테(YU KEE Bak Kut Teh) - 곱창, 등뼈, 삼겹살, 꼬리뼈 등 해변에서 해지는 모습 보면서 맥주 올려놓고 먹던 기억이 나서 올려보는 코타키나발루 식당 후기 호핑투어를 다녀와서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유키바쿠테 애매한 시간이라 한산해보이는데 가게가 워낙 넓고 시원한 구조이다. 코나키나발루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양쪽이 트인 식당 구조 잇몸 만개하시며 재료 준비하시는 직원분 일이 이렇게 즐거운 거였다니 유키바쿠테의 메뉴판 한국과 비슷한 양념장도 나오고 현지사람들은 맥주를 잘 먹진 않지만 땀 흘린 후라 맥주도 한 캔씩 쿨하게 테이블에 올려주시는 식기류 쿨하게 혼밥하시는 현지아저씨 시킨 메뉴가 나오고 보니 푸짐하게 한 상이다. 곱창 등뼈 삼겹살 꼬리뼈 쌀밥도 한 공기 6번 메뉴로 유부와 빵도 있다. 5번 메뉴는 아마 한자를 보니 유채(油菜)잎 인 것 같다. 그러고보니..
삼각지 삼각정 - 목살, 가브리살, 이겹살 강북에서, 강남에서 오는 사람들이 삼각지에서 모이기로 한 날 삼각지 몽탄의 대기가 엄청나서 포기하고 삼각정으로 급하게 변경! 삼각지 몽탄 - https://eatch.net/343 몽탄은 다행히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에 가보긴 했지만 한시간 넘게 줄을 서야되나 싶고 자신도 없다. 삼각정은 지난 1월 첫방문 https://eatch.net/298 그리고 지난 3월 재방문 https://eatch.net/353 이후로 오랜만인 것 같다.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닌데 대기가 길지 않아서 의아했는데 역시나 모소리살이 없다. 삼각지 삼각정의 메뉴판 지난 1월과 비교해서 가격 차이가 없다. 지난 1월에 찍은 메뉴판인데 가격은 차이가 없는데 그램수가 변동이 잦아서 헷갈릴 수 있겠다. 이겹살은 120g에 15,000원, ..
서울대입구/낙성대 사시사철 흑염소오리 - 오리 바베큐 (신메뉴) 가까운 식당 중 가장 좋아하는 식당 중 하나인 능이백숙집에 신메뉴가 생겼다. 행사 시간은 훌쩍 지나서 플래카드도 사라지고 할인도 없지만! 신메뉴가 궁금해서 방문! 항상 깔리던 백김치 대신 섞박지가 나왔고 다른 밑반찬은 비슷하다. 섞박지는 무의 아린 맛이 강해서 한입만.. 쌀쌀한 날씨에 역시 능이오리백숙이 땡기지만 신메뉴 오리바베큐로! 오리바베큐 2인 (1인분 15,000원) 부추무침도 같이 나오는데 새콤하니 맛있어서 자박한 된장에 밥 비벼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항상 백숙은 휴대용 버너에 올려주셔서 몰랐는데 수냉식(?) 불판이 있었다. 종로 미갈매기살 가게에서 쓴다는 물을 데펴서 사용하는 불판 불판에 그을음이 안생기는 장점이 있긴한데 생각보다 불이 강하지는 않다. 워낙 잘 타는 갈매기살을 뒤집어 엎어 ..
을지로입구역/명동 하동관 명동본점 - 20공 곰탕과 보통 곰탕 지난 겨울 방문했던 여의도점에 이어 하동관 명동본점을 방문! 지난 글에도 언급했듯이 1930년대 후반부터 청계천변 수하동에서 영업을 시작해서 80년 역사의 곰탕과 수육 전문점이다. 2018년 1월 명동본점의 화재로 2019년 초 재개장해서 영업중이다. 이 사진이 화재 전 모습인 듯 한데 클래식한 외관의 느낌과 나무 간판도 그대로여서 분위기는 거의 차이가 없다. 미쉐린과 블루리본 마크 등 명성도 여전하지만 그만큼 운영방식, 위생, 가성비 등등 여러 논란도 많은 가게인 것 같다. 하동관 명동본점의 메뉴판 여의도 하동관과 함께 제작하는 듯 같은 비쥬얼의 메뉴판 20공, 25공 곰탕은 따로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 20,000원, 25,000원 가격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가격이 만원 아래라 칠공, 팔공 같이 부르던..
서울대입구 하이보 - 어향동고, 꿔바로우, 마파두부, 가지덮밥 지난 여름 첫방문에 이어서 재방문한 하이보 서울대입구역 근처 관악구청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몇가지 요리를 주문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위해 주문한 참이슬 후레쉬와 진로 도수는 진로가 16.9도, 참이슬 후레쉬가 17.0도로 0.1도 차이이고, 재료를 보면 둘 다 정제수, 과당, 주정, 쌀증류식소주원액, 효소처리스테비아, 에리스리톨, 토마틴으로 같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랜덤으로 세잔을 따르고 순서대로 맞추는 방식으로 했지만 결과는 세번 다 맞춘 사람은 없는 걸로! 처음 나온 메뉴는 서울대입구 하이보 어향동고 48,000원 가격이 살짝 쎈 느낌이 있는데 양은 부족하지 않아서 세네명이 요리 메뉴로 즐기기 적당할 것 같고 어향동고가 웬만해서 맛없기 힘든 음식이기도 하지만 새우살도 푸짐하고 버섯도 두툼한게 ..
서울대입구 큰손 - 제주오겹살과 갈치조림 가뜩이나 다음날이 공휴일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한잔하기 좋은날 하늘까지 완벽하고 봉천역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이전하기 전부터 궁금했던 제주오겹살과 생선조림, 구이 전문점 큰손을 방문. 10월 초에 이전해서 아직 채 한달이 안됐다. 갈치회는 낚시로 잡아오는 날만 먹을 수 있다고! 메뉴판을 보면 제주오겹살과 갈치조림, 다양한 생선구이 종류 메뉴와 몇가지 주류 메뉴 곡성 토란 증류주라는 도란도란이라는 술이 살짝 궁금해지기도 먼저 서울대입구 큰손의 생제주오겹살 48,000원 (600g) 보통 고기집 1인분 정도로 생각하면 150g에 12,000원인데 제주오겹살인걸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주도에서 근고기 한근이 흑돼지 기준 54,000원 정도, 백돼지가 45,000원 정도인걸 감안해도 괜찮은 가격..
신림 신림정 - 육사시미, 생등심, 꽃살, 안창살 비오는 공휴일 전날 친구들과 모임을 위해 신림정으로! 신림역에서 가깝고 당곡사거리에 위치해있다. 클래식한 외관 직영 농장에서 공급받는 한우 암소만 사용한다고 한다. 가게 내부 모습. 트인 공간 없이 다 방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 숙성 냉장고 한우 암소만 사용한다는 고기 손질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아마 사장님인 것 같다. 미리 예약한 바로 왼쪽방 창가가 있는 맨 앞쪽 방이 가장 좋은 듯 신림정의 메뉴판 우선 육사시미와 생등심 3인분으로 주문! 밑반찬 깔끔하게 깔리고 푹 익은 것 같은 김치와 토하젓에 눈이 간다. 계란말이도 사람수대로 먼저 나온 메뉴는 한우생고기(육사시미) 38,000원 쫀득함 확인해보는 친구 ㅋ 늦게 오는 친구 한명 기다리며 한 점씩 먹다보니 거의 클리어 생등심 3인분 (1인분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