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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 고소리술 (29도) 아래 그림과 같이 고소리술은 영농조합법인 제주샘에서 만드는 제주 지역 토속 소주 도수: 29도 용량: 375ml 깨끗한 병 디자인 도수와 용량이 나와있고 우리 술 품평회에서 여러번 수상했다고 시중에서 파는 일반 희석식 소주와 다르게 향이 약간 있는데 도수가 살짝 높다보니 얼음잔에 따라서 한두 잔 정도만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40도짜리 고소리술도 있는데 29도와 40도짜리 고소리술을 함께 넣은 세트를 선물해준 B군에게 감사를..
와인 -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카베르네 소비뇽 (13.5도) 미국 캘리포니아의 레드 와인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96%, 메를로(Merlot) 3%,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1% 마트에서 35,000원 정도에 구매 가능 도수: 13.5도 용량: 750ml 1982년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캔달잭슨사는 각 포도 품종에 적합한 지역을 선별하여 100% 해안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만을 사용한다고 하고, 해안에서 발생되는 새벽안개와 높은 일교차를 통해 생산된 고농도의 와인을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발효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랑스산 와인의 맛을 느끼게 하는 프리미엄와인을 생산한다고 한다. 생산지와 포도의 품종이 적혀있다. 캔달잭슨사의 플래그십 와인 브랜드인 빈트너스 리저브 와인은 캘리포니아 해변의 생생한 과일향에 집중하는데 ..
와인 - 몬테스 폴리 시라 (15.5도) 칠레산 레드와인 도수: 15.5도 용량: 750ml 보라빛 와인병 2016년 산 몬테스의 모든 와인 레이블에는 천사가 그려져 있는데, 몬테스 창립멤버인 더글라스 머레이가 사고와 질병에 시달릴 때마다 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자신을 지켜줬고 또 지인이 선물로 준 천사 목걸이를 착용한 이후로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해방됐다고 한다. 그래서 와인 레이블에 천사를 그려 넣을 것을 제안했고, 이제는 몬테스 와이너리의 상징이자, 병문안과 승진을 앞둔 직장 동료에게 행운을 빌며 주는 선물용으로 애용되고 있다고 한다. (참고) 와인타임(링크)의 설명에 의하면, "Folly는 ‘어리석음’을 뜻하며, 몬테스가 칠레 최초로, 그것도 경사 45도의 산중턱을 깎아 시라를 심었을 때 사람들이 던진 말로 지금은 당당히 와인의 이름이 되었..
위스키 - 맥캘란 이니그마, The Macallan Enigma (44.9도) 싱글 몰트 위스키. 보통 맥아를 원료로 해서 한 곳의 증류소에서 만든 위스키를 말한다.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단일 증류소에서 맥아만 사용하여 만들게 되면 싱글 몰트라고 칭하기도 하나, 통상적으로는 130여 개의 증류소가 있는 스코틀랜드가 기준이 된다"고 한다. 스카치 위스키를 지역에 따라 분류하면 스페이사이드(Speyside), 하이랜드(Highland), 로우랜드(Lowland), 캠블톤(Campbeltown), 아일라(Islay), 기타 섬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맥캘란의 증류소는 이 스코틀랜드 스페이 강에 위치한다. 맛과 향에 따라서는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는데, 맥캘란은 이 중 리치(rich)하면서도 훈연의 양이 적고 은은한?(delicate) 편에 속한다고. 인천..
맥주 - 마오우 5스타 (5.5도) 스페인의 가장 큰 맥주 회사인 마오우-산미구엘이 만드는 페일 라거 맥주,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맥주라는 마오우(Mahou) 5스타이다. 용량: 500ml 도수: 5.5도 CU 편의점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퀘사디아, 나쵸, 튀김류와 잘 어울린다는 소개 호기심에 한 캔 구매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맥주답게 빠알간색 CINCO ESTRELLAS : 별 다섯 개 MAESTRIA CERVECERA : 전문적 양조 기술(?) 50cl = 500ml 용량에 5.5도 밝은 황금빛. 전형적인 라거 맥주. 향도 맛도 두드러지지는 않고 시원한 방 안에서 먹기보다는 후덥지근한 야외에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먹으면 좋을 듯한 맥주인거 같다. 안주는 역시 뻥이요
맥주 - 클라우드 (5도) 롯데주류에서 3년간 개발 끝에 2014년 출시한 라거 맥주독일, 체코산 홉을 사용하고 발효 원액에 물을 섞지 않고 만든다고.도수: 5% 서울대입구 라이라이켄에서 마제소바, 지로스타일 라멘과 함께서울대입구 라이라이켄 - https://eatch.net/482 망원/성산 동표 을지로골뱅이에서 계란말이와 함께동표 을지로골뱅이 - https://eatch.net/384 서울대입구 삼백돈 돈가츠에서 돈가츠와 함께삼백돈 돈가츠 - https://eatch.net/294
기타 주류 -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 바닐라향 (4.0도) 요즘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뉴질랜드산 술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와 바닐라향 "마시는 디저트 주류"라고 소개하고 있다. 도수: 4.0도 용량: 200ml 머드쉐이크 바닐라향과 에스프레소 두 병을 나란히 놓고 먼저 에스프레소부터 보면 like no other vodka라는 수식어와 Espresso flavoured creamy vodka beverage라는 소개가 있다. 뉴질랜드의 신선한 탈지유에 세 번 증류한 보드카를 더해서 만든다는데 잔에 따라놓고 보면 뿌연 커피색이다. 뒷면을 보면 탈지우유, 정제수, 보드카, 설탕, 크림 외에도 카라멜 색소, 합성커피향과 커피분말이 들어가 있다고 달달한 커피우유에 뒷맛에 살짝 술기운이 느껴진다. 머드쉐이크 바닐라향은 프렌치 스타일 바닐라라는 글자가 적혀있고 ..
맥주 - 레페 브라운 (6.5도) "벨기에 남부 레페 수도원에서 1152년부터 제조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맥주로, 다른 맥주에 비해 맛이 달고 도수가 약간 높은 편이다." (나무위키) 도수: 6.5도 용량: 500ml 레페 브라운은 한마디로 도수가 높은 벨기에 흑맥주인데 잔에 따를 때 거품이 풍부하게 생기고, 단 향이 난다. 6.5도라는 도수는 대체로 5도 내외인 맥주 중에서는 꽤 높은 도수여서 같은 흑맥주지만 3.8도인 체코의 코젤 다크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도수가 강한 걸 느낄 수 있다. 코젤 다크가 여러 모로 살짝 밍밍하게 느껴질 정도 호불호가 있는 레페 브라운이라는데, 개인적으로도 레페 브라운보다는 코젤 다크가 나은 듯 하다.
맥주 - 후다 맥주 (4.7도) 칼스버그 베트남에서 만드는 라거맥주이다. 도수: 4.7도 용량: 330ml (캔) 칼스버그 베트남(링크)은 후에(Hue)와 하노이(Hanoi)에 양조장을 두고 칼스버그(Carlsberg), 투보그(Tuborg), 후다(Huda), 하리다(Halida) 등의 맥주를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후다 맥주는 1990년부터 만들어진 4.7도의 라거 맥주 후다(Huda)는 베트남 중부 후에(Hue)와 덴마크(Danmach)의 합성어이다. Danmach는 Denmark의 베트남어. 설명에 의하면, 많은 맥주들이 이름에 DA를 포함하는데 덴마크의 양조 기술과 장비(Danish brewing technology and equipment)를 사용해서 라고. 다낭에서도 어느 정도 다양한 맥주를 구비해놓은 마트에 가면 베트남의..
맥주 - 코젤 다크 (3.8도) 체코의 흑맥주. 코젤은 1874년 체코의 벨코포포비키라는 작은 마을에서 프라하의 기업가인 Frantisek Ringhoffer 의해 처음 설립되었다. 1999년 이후로 Plzensky Pradroj (필젠스키 프라드로즈)라는 SABMiller(사브밀러)가 소유한 회사의 한 부분이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Kozel Dark는 다크 맥아의 독특한 혼합법을 사용한 전통 제조법으로 맥아의 향과 맛을 완벽히 보완해 주어 매혹적이고 깊이 있는 갈색빛의 부드러운 캬라멜 향을 선사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먹은 맥주 중 가장 낮은 도수의 맥주 도수: 3.8도 용량: 500ml 캔에 그려진 뿔달린 염소가 코젤의 시그니쳐인데, 염소가 체코어로 코젤이다. 한 프랑스 화가가 벨포포포비키 마을에서 머물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