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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 맥캘란 이니그마, The Macallan Enigma (44.9도) 싱글 몰트 위스키. 보통 맥아를 원료로 해서 한 곳의 증류소에서 만든 위스키를 말한다.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단일 증류소에서 맥아만 사용하여 만들게 되면 싱글 몰트라고 칭하기도 하나, 통상적으로는 130여 개의 증류소가 있는 스코틀랜드가 기준이 된다"고 한다. 스카치 위스키를 지역에 따라 분류하면 스페이사이드(Speyside), 하이랜드(Highland), 로우랜드(Lowland), 캠블톤(Campbeltown), 아일라(Islay), 기타 섬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맥캘란의 증류소는 이 스코틀랜드 스페이 강에 위치한다. 맛과 향에 따라서는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는데, 맥캘란은 이 중 리치(rich)하면서도 훈연의 양이 적고 은은한?(delicate) 편에 속한다고. 인천..
맥주 - 마오우 5스타 (5.5도) 스페인의 가장 큰 맥주 회사인 마오우-산미구엘이 만드는 페일 라거 맥주,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맥주라는 마오우(Mahou) 5스타이다. 용량: 500ml 도수: 5.5도 CU 편의점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퀘사디아, 나쵸, 튀김류와 잘 어울린다는 소개 호기심에 한 캔 구매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맥주답게 빠알간색 CINCO ESTRELLAS : 별 다섯 개 MAESTRIA CERVECERA : 전문적 양조 기술(?) 50cl = 500ml 용량에 5.5도 밝은 황금빛. 전형적인 라거 맥주. 향도 맛도 두드러지지는 않고 시원한 방 안에서 먹기보다는 후덥지근한 야외에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먹으면 좋을 듯한 맥주인거 같다. 안주는 역시 뻥이요
맥주 - 클라우드 (5도) 롯데주류에서 3년간 개발 끝에 2014년 출시한 라거 맥주독일, 체코산 홉을 사용하고 발효 원액에 물을 섞지 않고 만든다고.도수: 5% 서울대입구 라이라이켄에서 마제소바, 지로스타일 라멘과 함께서울대입구 라이라이켄 - https://eatch.net/482 망원/성산 동표 을지로골뱅이에서 계란말이와 함께동표 을지로골뱅이 - https://eatch.net/384 서울대입구 삼백돈 돈가츠에서 돈가츠와 함께삼백돈 돈가츠 - https://eatch.net/294
기타 주류 -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 바닐라향 (4.0도) 요즘은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뉴질랜드산 술 머드쉐이크 에스프레소와 바닐라향 "마시는 디저트 주류"라고 소개하고 있다. 도수: 4.0도 용량: 200ml 머드쉐이크 바닐라향과 에스프레소 두 병을 나란히 놓고 먼저 에스프레소부터 보면 like no other vodka라는 수식어와 Espresso flavoured creamy vodka beverage라는 소개가 있다. 뉴질랜드의 신선한 탈지유에 세 번 증류한 보드카를 더해서 만든다는데 잔에 따라놓고 보면 뿌연 커피색이다. 뒷면을 보면 탈지우유, 정제수, 보드카, 설탕, 크림 외에도 카라멜 색소, 합성커피향과 커피분말이 들어가 있다고 달달한 커피우유에 뒷맛에 살짝 술기운이 느껴진다. 머드쉐이크 바닐라향은 프렌치 스타일 바닐라라는 글자가 적혀있고 ..
맥주 - 레페 브라운 (6.5도) "벨기에 남부 레페 수도원에서 1152년부터 제조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맥주로, 다른 맥주에 비해 맛이 달고 도수가 약간 높은 편이다." (나무위키) 도수: 6.5도 용량: 500ml 레페 브라운은 한마디로 도수가 높은 벨기에 흑맥주인데 잔에 따를 때 거품이 풍부하게 생기고, 단 향이 난다. 6.5도라는 도수는 대체로 5도 내외인 맥주 중에서는 꽤 높은 도수여서 같은 흑맥주지만 3.8도인 체코의 코젤 다크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도수가 강한 걸 느낄 수 있다. 코젤 다크가 여러 모로 살짝 밍밍하게 느껴질 정도 호불호가 있는 레페 브라운이라는데, 개인적으로도 레페 브라운보다는 코젤 다크가 나은 듯 하다.
맥주 - 후다 맥주 (4.7도) 칼스버그 베트남에서 만드는 라거맥주이다. 도수: 4.7도 용량: 330ml (캔) 칼스버그 베트남(링크)은 후에(Hue)와 하노이(Hanoi)에 양조장을 두고 칼스버그(Carlsberg), 투보그(Tuborg), 후다(Huda), 하리다(Halida) 등의 맥주를 만드는데, 그 중에서도 후다 맥주는 1990년부터 만들어진 4.7도의 라거 맥주 후다(Huda)는 베트남 중부 후에(Hue)와 덴마크(Danmach)의 합성어이다. Danmach는 Denmark의 베트남어. 설명에 의하면, 많은 맥주들이 이름에 DA를 포함하는데 덴마크의 양조 기술과 장비(Danish brewing technology and equipment)를 사용해서 라고. 다낭에서도 어느 정도 다양한 맥주를 구비해놓은 마트에 가면 베트남의..
맥주 - 코젤 다크 (3.8도) 체코의 흑맥주. 코젤은 1874년 체코의 벨코포포비키라는 작은 마을에서 프라하의 기업가인 Frantisek Ringhoffer 의해 처음 설립되었다. 1999년 이후로 Plzensky Pradroj (필젠스키 프라드로즈)라는 SABMiller(사브밀러)가 소유한 회사의 한 부분이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Kozel Dark는 다크 맥아의 독특한 혼합법을 사용한 전통 제조법으로 맥아의 향과 맛을 완벽히 보완해 주어 매혹적이고 깊이 있는 갈색빛의 부드러운 캬라멜 향을 선사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먹은 맥주 중 가장 낮은 도수의 맥주 도수: 3.8도 용량: 500ml 캔에 그려진 뿔달린 염소가 코젤의 시그니쳐인데, 염소가 체코어로 코젤이다. 한 프랑스 화가가 벨포포포비키 마을에서 머물렀다가,..
맥주 - 투보그 그린 (4.9도) 투보그 그린(Tuborg Green)은 칼스버그 사가 만드는 덴마크 맥주이다. 1873년 덴마크에 설립된 투보그 양조장은 1970년 칼스버그에 인수되었다고 한다. 큰 특색은 없지만 살짝 쌉쌀한 라거 맥주. 홈페이지의 설명과 다르게 4.9도로 표시되어 있다. (자세한 설명은 살찐돼지의 맥주광장을 참고) 도수: 4.9도 용량: 330ml (캔) 베트남 다낭에서 과자와 함께
맥주 - 라루 맥주 (4.2도) 하이네켄 베트남 사가 만드는 베트남 로컬 맥주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1909년 프랑스인 빅터 라루(Victor Larue)가 처음 만들어서, 10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한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 등 중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라거 맥주. 도수: 4.2도 용량: 330ml (캔), 355ml (병) 다낭 코바에서 반미와 함께 숙소에서 다양한 맥주와 함께 호이안 하이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베트남 음식과 함께
맥주 - 라루(Larue) vs 후다(Huda) vs 333 엑스포트 맥주 비교 덥고 습한 다낭에서 그나마 시원한 롯데마트에 가면 역시 베트남의 맥주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330ml 맥주 6개에 2,800원 정도 롯데마트가 아니어도 보통 마트에 가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vinmart 기준으로 한 캔에 5-600원 정도면 살 수 있다. 그래서 이 여섯 캔이 삼천원대 초반이다. 혹시 아끼고 아꼈다가 공항에와서 맥주를 사는 일은 없어야하는게 다낭 시내에서 오백원하는 라루맥주가 공항에 오면 3달러가 되어버린다. 하노이에서는 잘 안보였던 라루, 후다 맥주와 함께 333 엑스포트 맥주까지 한 번에 꺼내놓고 우선 도수를 보면 라루는 4.2도, 후다는 4.7도, 333은 5.3도이다. 맥주 - 333 엑스포트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333 맥주는 베트남어로는 '..